방송

안녕하세요, 나연&사나 (트와이스), 296회, 주변이 너무너무 지저분한 여동생

정보방향 2016. 10. 24. 23:38
반응형

안녕하세요, 296회


안녕하세요, 나연&사나 (트와이스), 296회


게스트: 김성경, 나연&사나 (트와이스)




독보적인 지성미! 속을 뻥~ 뚫어주는 사이다 돌직구 방송인! ‘김성경’

보기만 해도 힐링! 걸그룹 트와이스! ‘나연&사나’

아리따운 세 사람과 함께하는 ‘전국고민자랑’


지난주, 새로운 3승을 차지한 <인생, 다 이런 건가요?>

쌍둥이 동생들 육아에 지친 고민 주인공!

과연 이번 주, 4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안녕하세요. 예쁘고 날씬한 여동생을 둔 20대 여자예요.

저는 진짜 살다 살다 제 동생처럼 더러운 인간은 처음 봤습니다!

동생과 전 같은 방을 쓰고 있는데 정말 한숨밖에 안 나옵니다!!

침대엔 벌레가 생기고, 곰팡이가 동생 운동복에 피었더라니까요!!

더러움의 끝판왕인 제 동생! 깨끗하게 개조할 방법 어디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두 아이를 키우는 40대 가장입니다.

전 보통 사람들과는 달리 냄새를 전혀 못 맡습니다!!

차에서 썩어가는 햄버거 냄새를 못 맡아 지저분한 사람으로 오해받은 적도 있는데요.

심지어는 물 대신 휘발유를 마셔 죽을 뻔한 적도 있습니다!!

냄새만 못 맡을 뿐인데 너무 답답합니다. 여러분, 제 속내 좀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엄마 걱정에 밤잠 못 이루는 30대 주부예요.

엄마는 매일 저녁 집을 나가 다음 날 아침이 돼야 들어오시는데요.

밤마다 엄마는 단추공장에 가서 하루 3시간도 못 잔 채 일만 하십니다!!

친구 엄마들은 남은 인생 재밌게 즐기신다던데, 대체 왜! 일만 하시냐구요~

남은 인생 편히 누리실 수 있게 MC분들이 설득 좀 해주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