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리얼스토리 눈, 574회, 위암 말기 엄마 왜 식당 노예로 살았나


다시보기 재방송


574회
위암 말기 엄마 왜 식당 노예로 살았나


1. 10여 년 만에 돌아온 딸, 왜 식당 주인을 고소했나?

지난달 21일. 10여년 만에 돌아온 딸이 엄마가 일하던 식당 주인을 고소했다. 딸(35)
은 식당 주인이 엄마(71)에게 빌려 간 돈 60만 원을 갚지 않았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지적장애 3급인 엄마는 식당에서 생활하며 청소. 풀 뽑기 등 하루 12시간 노동을 해
왔다는데. 경찰 조사결과 엄마가 빌려 간 돈 60만 원뿐만 아니라 13년 동안 임금을
받지 못한 채 일을 한 정황이 드러났다. 게다가 지난 4월, 위암 말기 판정까지 받은
엄마. 엄마는 왜 그간 식당을 벗어나지 못했나?





106세 엄마 내 아들은 9살? 리얼스토리 눈 554회

106세 엄마 내 아들은 9살? 리얼스토리 눈 554회106세 엄마와 71세 효자 아들 상길이.14살에 시집 와 살림만 한지 어언 92년. 올해로 106세가 된 엄마는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총총한 기억력과 야무진 살림솜씨를 자랑한다. 집에 먼지 앉을 틈도 없이 하루에도 몇 번씩 쓸고 닦는 엄마. 이제는 살림에서 손을 떼고 쉬어도 될 나이지만 엄마는 아직도 평생 품고 키운 71세 아들의 뒷바라지를 하며 살고 있다. 가족을 꾸리고 손자까지 볼 나이에..

방송 2016.09.12 21:54


반응형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