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소비자 리포트, 유족 두 번 울리는 사설공원묘지, 신축아파트 발코니 확장, 선택 아닌 필수?!, 다시보기, 재방송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 유족 두 번 울리는 사설공원묘지 / 신축아파트 발코니 확장, 선택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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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회]유족 두 번 울리는 사설공원묘지 / 신축아파트 발코니 확장, 선택 아닌 필수?!
    2016-10-21(금)19:35 KBS 1TV
    유족 두 번 울리는 사설공원묘지 / 김민회 프로듀서, 정승연 작가 지난해 우리나라 사망자 화장률은 약 80%. 이에 따라 전통적인 장례방식이었던 매장은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매년 5만 명의 장례가 매장으로 치러지고 있다. 매장의 대부분은 사설공원묘지에서 이뤄진다. 현재 전국의 사설공원묘원 수만 155개 이상, 그런데 무허가 지역에 묘지를 조성하고 고가에 임대하는 일부 불법공원묘원들로 인해 유족들의 피해가 늘고 있다. 불법으로 묘지를 조성한 사실이 적발된 후에도 계속해서 묘를 임대하는 무책임한 사설공원묘지 그리고 허술한 관리감독 실태를 소비자리포트가 취재했다. 신축아파트 발코니 확장, 선택 아닌 필수?! / 곽주일 프로듀서, 임소진 작가 내 집 마련의 꿈과 함께 신축 아파트 분양에 대한 열기가 어느 때보다 높다. 특히 요즘은 시공단계에서부터 발코니를 확장해 기존보다 더 집을 넓게 쓸 수 있는 아파트가 늘어나며 많은 입주예정자들이 발코니 확장을 선택하는 추세다. 그런데 최근 신축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있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발코니 확장에 대한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는데... ‘똑똑한 소비자리포트’가 발코니 확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을 직접 파헤쳐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