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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토스트, 창동, 제보자들

정보방향 2016. 10. 22.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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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토스트, 창동, 제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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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이야기

82세 할머니는 왜, 토스트를 굽나?


스토리 헌터 : 변호사 강지원 


■ 서울 도심서 20년간 ‘왕 토스트’ 굽는 82세 ‘박이순’ 할머니

서울 도심, 매일 토스트를 굽기 위해 거리로 나오는 할머니가 있다.
할머니가 굽는 토스트는 단돈 1천 5백원! 이미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토스트 맛에 먼 거리도 마다 않고 찾아오는 사람들은
싼 가격과 압도적인 크기에 잔돈을 받지 않고 가는 것은 예사다.


■ 인터넷 스타가 된 ‘토스트 할머니’영문도 모르고 장사가 잘 돼 기쁘다는 할머니.

매일 작은 노점에서 토스트를 굽는 할머니의 모습을 인터넷 SNS에 올린 한 남자.
그 후, 할머니 토스트를 맛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몰려들고 영문도 모른 채 장사가 잘 된다며

함박웃음 짓는 박이순 할머니


■ 거리 위, 토스트와 함께 한 20년의 세월... 단 한 번도 방송에 나온 적 없는 ‘토스트 할머니의 이야기’

거리 위, 토스트와 함께 한 세월 20년 그간의 녹록치 않은 형편이야 말해 무엇 하겠냐며
이제는 단 하루라도 토스트를 굽지 않으면 살 수 없을 것 같다는 박이순 할머니
죽을 때 까지 이 자리를 지키고 싶다는 할머니의 사연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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